모리 오가이의 유언 중에 인상 깊은 부분

余ハ石見人森林太郎トシテ死セント欲ス
나는 이와미 사람(石見人) 모리 린타로(森林太郎)로서 죽고 싶다.

도쿄대 최연소 졸업하고 독일에까지 유학간 엘리트에다가, 육군 군의 총감(군의 중장?)까지 올라가고, 제실 박물관장 등을 역임한 출세자가 남긴 유언에 있는 말입니다.
최근에 읽는 '森鴎外-明治人の生き方'라는 책에서는 어느 학자가 당시 불운(?)했던 말년(무려 박물관이 털리는!)이라서 했을 말이라고 하는 설을 소개했는데, 과연 모리 오가이의 생각은 어떠했을지 궁금합니다.

ps-다이쇼 문학사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모리 오가이... 정치적으로도 뭔가 대단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려 야마가타 아리토모에게 정치적으로 뭔가를 건의하려고 했다가 야마가타의 사망으로 실패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by 재팔 | 2009/11/01 00:48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jae8075.egloos.com/tb/273286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rumic71 at 2009/11/01 00:49
그러나 후손은 망ㅋ
Commented by 재팔 at 2009/11/01 00:55
그래도 장남은 교수로 성공했으니, 나름 성공한듯?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